연예인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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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5-16 03:57본문
한스 디터 플릭
중도부임이후 6관왕 신화
하지만 이 신화는 조기에 침몰할뻔 했는데...
중대장 경질이후 플릭의 최우선 과제
분위기 수습
직후 4경기에서 16득점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지만
올림피아코스, 즈베즈다, 뒤셀도르프는 바이언의 체급으로 당연히 잡고가야하는 팀이었고
도르트문트역시 바이언 홈에서는 극강이었기에 (직전 홈에서 6-0 5-0으로 이김)
좀 더 쎈 스파링 상대가 필요했다
ㅎㅇ?
그리고 마침 상대가 피터 보츠의 레버쿠젠이었다
의지가 남다른 플릭, 그리고 킥오프
해바라기의 칼잡이처럼
강한 인상을 심어줄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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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현 아스톤 빌라 레온 베일리에게
선제골을 먹는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공을 잃어버리고
센터백으로 나온 하비 마르티네즈가 뛰쳐나가며
실점했다
.......
(하비 마르티네즈 바이언 이적사가 참고)
이때 혜성같이 나타나 바이언을 구한 듀오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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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이 터졌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요나단 타를 끌어내고
토마스 뮐러가 정확한 슈팅으로 1-1를 만들었다
휴...우우.....?????????????
플릭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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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 마르티네즈가 또 뒷공간을 털리며
20초만에 추가골을 허용한다
........
그렇게 전반은 레버쿠젠이 2-1로 앞서나간다
물론 알리안츠에서 1골차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48분 고레츠카의 헤더가 아깝게 떴을때만해도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날 있잖아....
뭘해도 안되는 그지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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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다시한번 레비-뮐러 듀오가 연속 슈팅을 날렸지만 흐라데츠키의 믿을 수 없는 연속선방에 걸렸다.
흐라데츠키가 맞는 발음임
또한 쿠티뉴가 80분에 요나단 타의 퇴장을 이끌어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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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분. 레반도프스키의 헤더를 골대가 뱉어내면서
그대로 플릭볼은 첫 패배를 당했다
ㅋㅋㅋㅋㅋ
바이언은 23슈팅 - 11유효슈팅을 퍼부었지만
흐라데츠키가 10개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며 플릭을 미치고 팔짝 뛰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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